편지를 받을 당신은

Α · Ω하루의 시작

진리로 이끄시는 가르침

사랑하는 우리 아들,

한 번에 모든 것을 이해하지 못해도 괜찮단다. 예수도 제자들이 아직 감당하지 못할 말이 있음을 알고 있었어. 너의 배움에도 차근차근 알아 갈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내가 안다.

진리의 영이 예수를 알려 주고 진리 가운데로 이끈다는 약속을 의지해 보렴. 궁금한 것은 물으며 말씀을 다시 살펴보자. 서둘러 결론을 내리기보다 분명히 알아 가려는 마음이 귀하단다.

오늘 새롭게 알게 된 것이 있다면 기쁘게 누려 주렴. 어려운 구절은 믿을 만한 가르침을 찾아 함께 읽어도 좋아. 성령의 도움을 구하면서 천천히 자라 가는 너를 나는 사랑으로 바라본다.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요한복음 16장 12–15절

새번역

12아직도, 내가 너희에게 할 말이 많으나, 너희가 지금은 감당하지 못한다.

13그러나 그분 곧 진리의 영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실 것이다. 그는 자기 마음대로 말씀하지 않으시고, 듣는 것만 일러주실 것이요, 앞으로 올 일들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다.

14또 그는 나를 영광되게 하실 것이다. 그가 나의 것을 받아서,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15아버지께서 가지신 것은 다 나의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성령이 나의 것을 받아서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라고 말한 것이다.”

말씀의 뜻

예수님은 제자들이 아직 감당하지 못하는 것을 아시며 진리의 영이 그들을 진리로 인도하고 예수를 영광되게 하실 것이라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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