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를 받을 당신은

Α · Ω하루의 시작

오래 남는 사랑의 열매

사랑하는 우리 아들,

오늘 무엇을 이루고 싶은지 생각할 때 오래 남길 사랑도 떠올려 주렴. 예수는 제자들을 세워 열매를 맺게 하며 서로 사랑하라고 했단다. 너의 삶에도 그런 열매가 자라면 좋겠구나.

사람의 이야기를 충분히 듣고 필요한 손길을 보태는 시간은 헛되지 않아. 눈에 바로 드러나는 결과가 적어도 관계를 귀하게 돌볼 수 있지. 사랑할 지혜가 필요하면 예수의 이름으로 내게 구하렴.

이 아침에 누구를 아껴 줄 수 있을지 차분히 살펴보자. 감사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해도 좋고 약속한 일을 성실히 해도 좋아. 네 하루에 오래 남을 다정함을 나와 함께 담아 보렴.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요한복음 15장 16–17절

새번역

16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운 것이다. 그것은 너희가 가서 열매를 맺어, 그 열매가 언제나 남아 있게 하려는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받게 하려는 것이다.

17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것은 이것이다. 너희는 서로 사랑하여라.”

말씀의 뜻

예수님은 자신이 제자들을 택해 세운 목적을 오래 남는 열매와 자신의 이름으로 드리는 기도에 연결하시고 서로 사랑하라고 명하신다.

성경전서 새번역 © 대한성서공회원문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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