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Α · Ω하루의 시작

말씀 앞에서 가꾸는 가지

사랑하는 우리 아들,

농부가 포도나무의 가지를 정성껏 돌보듯 나는 너의 삶에 좋은 열매가 자라기를 바란단다. 예수에게 붙어 내 말을 듣고 살아 보렴. 크게 보이려는 일보다 잘 자랄 자리를 소중히 하자.

네 시간을 어디에 쓰고 사람들에게 어떤 말을 하는지 내게 들려주렴. 좋은 습관은 기쁘게 가꾸고 바꾸어야 할 것은 손질하면 된단다. 나의 말에 너의 삶을 비추는 시간을 아끼지 말아 주렴.

오늘 모든 것을 한꺼번에 고칠 필요는 없어. 사랑에 도움이 되는 작은 선택 하나를 해 보자. 네가 내 말에 귀 기울이며 진실하게 자라 가는 과정을 나는 농부의 정성으로 돌보고 싶구나.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요한복음 15장 1–3절

새번역

1“나는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이시다.

2내게 붙어 있으면서도 열매를 맺지 못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다 잘라버리시고,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시려고 손질하신다.

3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말한 그 말로 말미암아 이미 깨끗하게 되었다.

말씀의 뜻

예수님은 자신이 참 포도나무이고 아버지가 가지를 돌보는 농부라고 비유하시며 제자들이 자신의 말씀으로 깨끗해졌다고 하신다.

성경전서 새번역 © 대한성서공회원문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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