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Α · Ω하루의 시작

부활의 소식을 전하는 기쁨

사랑하는 우리 아들,

기쁜 소식을 함께 나누는 아침이 되면 좋겠구나. 부활한 예수는 제자들을 형제라고 부르며 내게로 돌아간다는 말을 전하게 했단다. 예수의 아버지인 내가 그들의 아버지이기도 하다고 알려 주었어.

너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이 가까움을 감사히 누려 주렴. 나의 가족으로 부르는 사랑 안에서 서로를 반갑게 맞아 보자. 함께 믿음을 나눌 사람이 있다는 것도 귀한 기쁨이란다.

오늘 부활의 소식을 천천히 읽으며 네 말로 감사를 건네 보렴. 누군가와 나누게 되면 꾸미지 않고 들은 것을 진실하게 전하자. 나는 너희가 함께 생명의 기쁨을 알아 가기를 바란다.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요한복음 20장 17–18절

새번역

17예수께서 마리아에게 말씀하셨다. “내게 손을 대지 말아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않았다. 이제 내 형제들에게로 가서 이르기를, 내가 나의 아버지 곧 너희의 아버지, 나의 하나님 곧 너희의 하나님께로 올라간다고 말하여라.”

18막달라 사람 마리아는 제자들에게 가서, 자기가 주님을 보았다는 것과 주님께서 자기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다는 것을 전하였다.

말씀의 뜻

부활하신 예수님은 마리아에게 자신이 아버지께 올라간다는 소식을 형제들에게 전하게 하시고 마리아는 제자들에게 보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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