Α · Ω하루의 시작
직접 만나 알아 가는 마음
사랑하는 우리 아들,
어디서 왔다는 말 하나로 사람을 다 알았다고 생각하지 말아 주렴. 나다나엘은 나사렛에서 좋은 것이 나올 수 있느냐고 물었어. 빌립은 말로 이기려 하기보다 와서 직접 보라고 권했단다.
너도 처음의 생각에만 머물지 않고 알아 갈 시간을 가져 보렴. 직접 듣고 살펴보면 몰랐던 진실을 만날 수 있어. 생각을 고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야. 더 잘 알게 된 기쁨이지.
오늘 사람을 만날 때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 주렴. 말씀을 읽을 때에도 이미 아는 말이라며 서두르지 말자. 나는 네가 열린 귀와 정직한 눈으로 사람과 세상을 알아 가면 좋겠구나.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요한복음 1장 45–46절
새번역45빌립이 나다나엘을 만나서 말하였다. “모세가 율법책에 기록하였고, 또 예언자들이 기록한 그분을 우리가 만났습니다. 그분은 나사렛 출신으로, 요셉의 아들 예수입니다.”
46나다나엘이 그에게 말하였다.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나올 수 있겠소?” 빌립이 그에게 말하였다. “와서 보시오.”
말씀의 뜻
빌립이 예수를 전하자 나다나엘은 나사렛 출신이라는 이유로 의문을 제기하고, 빌립은 와서 보라고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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