Α · Ω하루의 시작
기쁜 만남을 나누는 초대
사랑하는 우리 아들,
귀한 것을 만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알려 주고 싶은 마음을 나는 기뻐한단다. 안드레도 예수를 만난 뒤 형 시몬을 찾아가 그 소식을 전했어. 데려온 시몬이 예수를 직접 만났듯, 함께 알아 갈 자리를 나누는 일이 귀하지.
너도 내 사랑을 알게 된 기쁨을 담백하게 나누어 주렴. 상대가 어떤 질문을 하는지 듣고, 알아 갈 시간을 기다려 줘도 좋아. 네가 모든 답을 쥐고 있어야 함께 갈 수 있는 것은 아니란다.
오늘 누군가와 믿음 이야기를 나누게 되면 네가 받은 좋은 것을 진실하게 말해 주자. 그 사람의 생각도 소중히 듣고. 사람을 아끼며 기쁨을 나누는 네 마음이 내게는 참 귀하단다.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요한복음 1장 40–42절
새번역40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를 따라간 두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은, 시몬 베드로와 형제간인 안드레였다.
41이 사람은 먼저 자기 형 시몬을 만나서 말하였다. “우리가 메시아를 만났소.” (‘메시아’는 ‘그리스도’라는 말이다.)
42그런 다음에 시몬을 예수께로 데리고 왔다.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말씀하셨다. “너는 요한의 아들 시몬이로구나. 앞으로는 너를 게바라고 부르겠다.” (‘게바’는 ‘베드로’ 곧 ‘바위’라는 말이다.)
말씀의 뜻
예수님을 만난 안드레는 형 시몬에게 메시아를 만났다고 전하고 그를 데려오며, 예수님은 시몬을 게바라고 부르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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