Α · Ω하루의 시작
필요와 나라를 함께 구하렴
사랑하는 우리 아들,
너에게 먹을 것과 마실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내가 안단다. 아버지인 나에게 일상의 필요를 편히 말해 주렴. 나는 네 삶과 멀리 떨어진 일만 듣고 싶어 하는 것이 아니야.
오늘 무엇을 얻을지만 생각하다가 어떤 사람으로 살고 싶은지를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구나. 내 나라를 구하며 진실하고 다정한 길을 택해 보렴. 네 일상에도 나의 뜻을 담을 자리가 있단다.
이 아침에 하루를 나와 함께 맡아 보자. 필요한 도움을 구하고 나눌 것이 있으면 기쁘게 나누렴. 네가 살아가는 자리에서 사랑과 공정함을 소중히 여길 때 나는 참 기쁘단다.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누가복음 12장 29–31절
새번역29그러므로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고 찾지 말고, 염려하지 말아라.
30이런 것은 다 이방 사람들이 추구하는 것이다. 너희 아버지께서는, 이런 것이 너희에게 필요하다는 것을 아신다.
31그러므로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여라. 그리하면 이런 것들을 너희에게 더하여 주실 것이다.
말씀의 뜻
예수님은 먹고 마실 것을 염려하는 제자들에게 아버지가 그 필요를 아신다고 하시며, 하나님의 나라를 먼저 구하라고 권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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