Α · Ω하루의 시작
한자리에 앉는 기쁨
사랑하는 우리 아들,
너와 함께하는 하루에 사람을 만나는 즐거움이 있으면 좋겠구나. 레위는 예수를 따르게 된 뒤 집에 잔치를 열어 여러 사람을 맞았단다. 너도 믿음의 길에서 서로 마주 앉아 웃고 이야기하는 기쁨을 누려 주렴.
이름이나 직업, 남들이 하는 평가만으로 사람을 다 안다고 여기지 말아 주렴. 식탁에 마주 앉아 이야기를 들으면 새롭게 알게 되는 얼굴이 있지. 한 사람을 반갑게 맞는 일이 참 귀하단다.
오늘 누군가와 밥을 먹게 된다면 편히 앉을 자리를 내어 주렴. 거창한 대접이 아니어도 괜찮아. 나를 따르는 너의 하루에 다정한 인사와 함께 웃는 시간이 있기를 바란다.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누가복음 5장 27–29절
새번역27그 뒤에 예수께서 나가셔서, 레위라는 세리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오너라."
28레위는 모든 것을 버려두고, 일어나서 예수를 따라갔다.
29레위가 자기 집에서 예수에게 큰 잔치를 베풀었는데, 많은 세리와 그 밖의 사람들이 큰 무리를 이루어서, 그들과 한 자리에 앉아서 먹고 있었다.
말씀의 뜻
예수님이 세리 레위를 부르시자 그는 일어나 따랐고, 자기 집에서 잔치를 열어 예수님과 여러 사람을 함께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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