Α · Ω하루의 시작
말씀을 따라 내린 그물
사랑하는 우리 아들,
내 앞에서 너의 형편을 좋게 꾸며 이야기하지 않아도 된단다. 시몬도 밤새 아무것도 잡지 못했다고 솔직하게 말했어. 그리고 예수의 말을 따라 깊은 곳으로 나갔지. 너도 있는 그대로 내게 와 주렴.
있는 그대로 이야기하고, 내가 들려주는 말에 귀를 기울여 보렴. 시몬의 그물에 고기가 가득했을 때에는 다른 배의 사람들도 손을 보탰어. 함께 일하며 나눌 수 있는 기쁨도 있었지.
오늘 네 몫의 일을 시작할 때 내게 먼저 말을 걸어 주렴. 혼자 모든 일을 해내려 하지 않아도 좋아. 믿고 걷는 걸음과 기꺼이 도움을 나누는 마음을 소중히 가꾸자.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누가복음 5장 4–7절
새번역4예수께서 말씀을 그치시고, 시몬에게 말씀하셨다. "깊은 데로 나가, 그물을 내려서, 고기를 잡아라."
5시몬이 대답하였다. "선생님, 우리가 밤새도록 애를 썼으나, 아무것도 잡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선생님의 말씀을 따라 그물을 내리겠습니다."
6그런 다음에, 그대로 하니, 많은 고기 떼가 걸려들어서, 그물이 찢어질 지경이었다.
7그래서 그들은 다른 배에 있는 동료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자기들을 도와달라고 하였다. 그들이 와서, 고기를 두 배에 가득히 채우니, 배가 가라앉을 지경이 되었다.
말씀의 뜻
시몬은 밤새 고기를 잡지 못했지만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그물을 내렸고, 많은 고기를 잡아 동료들의 도움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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