Α · Ω하루의 시작
꿀처럼 오래 남는 가르침
사랑하는 우리 아들,
맛있는 것을 천천히 음미하듯 말씀에 담긴 기쁨도 오래 살펴보렴. 바른 길을 알아 가는 배움에는 누릴 만한 즐거움이 있단다. 오늘 마음에 남는 구절을 생활과 연결해 생각해 보자.
우리 아들, 시인은 내 말씀을 꿀보다 달다고 하면서 거짓된 길에서 발길을 돌렸단다. 달콤함은 듣기 좋은 말에만 있지 않아. 진실을 따라 살아갈 분별을 배우는 기쁨도 마음에 오래 남을 수 있어.
이야기를 전할 때는 확인한 사실을 분명히 말하고 모르는 부분은 그대로 두렴. 정직한 문장을 고르는 일에서도 내 가르침을 떠올려 보자. 말씀을 듣는 즐거움과 그 말씀대로 행하는 기쁨을 함께 배워 가렴.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시편 119편 101–104절
새번역101주님의 말씀을 지키려고, 나쁜 길에서 내 발길을 돌렸습니다.
102주님께서 나를 가르치셨으므로, 나는 주님의 규례들에서 어긋나지 않았습니다.
103주님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도 단지요? 내 입에는 꿀보다 더 답니다.
104주님의 법도로 내가 슬기로워지니, 거짓된 길은 어떤 길이든지 미워합니다.
말씀의 뜻
기도자는 말씀을 지키려고 악한 길을 떠났다고 고백하며, 꿀보다 단 하나님의 말씀으로 분별을 얻어 모든 거짓된 길을 미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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