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Α · Ω하루의 시작

돌아설 줄 아는 용기

사랑하는 우리 아들,

걸어온 방향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 돌아서도 좋다. 끝까지 고집해야 강한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란다. 내 말을 듣고 발걸음을 바꾸는 용기를 나는 소중히 여긴다.

사과할 일이 보이면 핑계부터 찾지 말고 진실하게 말해 다오. 고칠 수 있는 것은 작은 데서부터 고치면 된다. 내게 돌아오는 네 걸음을 오래 미루지 않았으면 한다.

오늘 바른 길을 골랐다면 그 길을 성실히 걸어가렴. 다시 배워야 할 것이 있어도 부끄러워 숨지 말아라. 네가 내 가르침을 듣고 움직일 때 나는 기쁘다. 그 걸음을 사랑으로 곁에서 돕고 싶구나.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시편 119편 59–60절

새번역

59내가 발걸음을 돌려 주님의 증거를 따라 갑니다.

60내가 주저하지 않고, 서둘러 주님의 계명을 지키겠습니다.

말씀의 뜻

시편의 기도자는 자신의 발걸음을 돌려 하나님의 증거를 따르며, 지체하지 않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겠다고 다짐한다.

성경전서 새번역 © 대한성서공회원문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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