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Α · Ω하루의 시작

선하심 안에서 배우는 지혜

사랑하는 우리 아들,

지나온 일을 돌아보면 처음에는 알지 못했던 것을 배우게 되기도 하지. 너도 경험을 차분히 살피며 더 바르게 살아갈 지혜를 내게 구해 보렴. 나는 선하고 너그러운 아버지란다.

잘못된 길에서 돌아섰다면 그 배움을 소중히 품어 다오. 자신을 탓하는 데 오래 머물기보다 이제 어떻게 살아갈지 내 말을 들으며 살펴보자. 네 판단이 정직하고 깊어지도록 내가 가르쳐 주마.

오늘 선택해야 할 일이 있다면 모르는 것을 숨기지 말고 물으렴. 배운 것은 생활 속에 천천히 옮기면 된다. 너를 잘 대해 온 내 선함을 믿고, 기쁜 마음으로 새로운 하루를 맞았으면 한다.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시편 119편 65–68절

새번역

65주님, 주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주님께서는 주님의 종인 나를 잘 대해 주셨습니다.

66내가 주님의 계명을 따르니, 올바른 통찰력과 지식을 주십시오.

67내가 고난을 당하기 전까지는 잘못된 길을 걸었으나, 이제는 주님의 말씀을 지킵니다.

68선하신 주님, 너그러우신 주님, 주님의 율례들을 내게 가르쳐 주십시오.

말씀의 뜻

기도자는 고난 전의 잘못된 길에서 돌아와 말씀을 지키게 되었음을 고백하며, 선하고 너그러우신 하나님께 통찰과 지식을 구한다.

성경전서 새번역 © 대한성서공회원문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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