Α · Ω하루의 시작
기댈 곳을 기억하는 아침
사랑하는 우리 아들,
사람의 도움을 받을 때 고마운 마음으로 받아 다오. 다만 누군가의 힘이나 높은 자리가 네 삶을 끝까지 책임질 수 있다고 여기지는 말렴. 가장 깊이 의지할 곳은 나의 품이란다.
너를 도와줄 사람이 누구인지 찾는 동안에도 먼저 내게 마음을 들려주어도 좋다. 나는 너의 말이 그럴듯해서, 네가 유리한 자리에 있어서 가까이하는 아버지가 아니야. 너를 사랑하기에 듣는다.
오늘 사람들을 만날 때 배우고 감사하며 정직하게 대하렴. 다른 이의 대답에 네 소중함까지 맡기지는 말고. 내게 몸을 기대듯 마음을 맡긴 채 너의 하루를 차분히 시작했으면 한다.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시편 118편 8–9절
새번역8주님께 몸을 피하는 것이, 사람을 의지하는 것보다 낫다.
9주님께 몸을 피하는 것이, 높은 사람을 의지하는 것보다 낫다.
말씀의 뜻
시편은 구원을 베푸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가운데, 사람이나 권력자를 의지하는 것보다 하나님께 피하는 것이 낫다고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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