Α · Ω하루의 시작
소식 속에서도 지키는 중심
사랑하는 우리 아들,
사람을 너그럽게 돕고 일을 공평하게 하는 삶을 나는 기뻐한단다. 네 손에 있는 것을 너 혼자만 지키려 하기보다, 필요한 곳에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이 있으면 좋겠구나.
좋은 소식과 좋지 않은 소식이 오갈 때에도 나를 의지하렴. 들려오는 말 하나에 네 삶의 기준을 모두 바꾸지 않아도 돼. 정직하게 살피고 선한 일을 이어 갈 수 있도록 내게 힘을 구해 다오.
오늘 네 마음이 신뢰 안에 굳게 서기를 바란다. 무엇을 확인해야 할지 차분히 보고, 함께 살아가는 사람도 귀히 여기렴. 나는 너의 공정한 마음과 너그러운 손길을 소중히 보고 있다.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시편 112편 5–7절
새번역5은혜를 베풀면서 남에게 꾸어 주는 사람은 모든 일이 잘 될 것이다. 그런 사람은 일을 공평하게 처리하는 사람이다.
6그런 사람은 영원히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의로운 사람은 영원히 기억된다.
7그는 나쁜 소식을 두려워하지 않으니, 주님을 믿으므로 그의 마음이 굳건하기 때문이다.
말씀의 뜻
시편은 나눔과 공평함을 실천하는 의인이 하나님을 신뢰하므로 나쁜 소식 앞에서도 굳건한 마음을 지닌다고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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