Α · Ω하루의 시작
길을 물으며 걷는 하루
사랑하는 우리 아들,
새로운 길이나 처음 하는 일 앞에서는 안내를 받아도 좋단다. 모든 것을 알고 출발해야 하는 것은 아니야. 익숙한 하루에도 배우는 마음을 열어 두고, 오늘 필요한 지혜를 내게 구해 보렴.
우리 아들, 시편은 광야에서 길을 잃고 배고픔과 목마름에 지친 사람들을 기억한단다. 그들은 고통 속에서 나를 불렀고 사람이 사는 성읍으로 인도받았어. 길을 잃었다는 고백이 이야기의 끝은 아니었지.
모르는 부분을 만나면 정확히 물어보고 필요한 안내를 받아 보렴.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리라면 다른 이에게 길을 설명해 주어도 좋아. 내게 마음을 맡기며, 지금 있는 곳부터 차근차근 살피는 하루를 살아가자.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시편 107편 4–7절
새번역4어떤 이들은 광야의 사막에서 길을 잃고, 사람이 사는 성읍으로 가는 길을 찾지 못했으며,
5배고프고 목이 말라, 기력이 다 빠지기도 하였다.
6그러나 그들이 그 고난 가운데서 주님께 부르짖을 때에, 주님께서는 그들을 그 고통에서 건지시고,
7바른길로 들어서게 하셔서, 사람이 사는 성읍으로 들어가게 하셨다.
말씀의 뜻
시편은 광야에서 길을 잃고 기진한 사람들이 하나님께 부르짖자, 하나님이 그들을 건져 사람이 사는 성읍으로 인도하셨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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