Α · Ω하루의 시작
날개 아래서 고르는 숨
사랑하는 우리 아들,
날개 아래로 들어온 작은 새가 몸을 맡기듯, 너도 내게 마음 편히 기대었으면 한다. 너를 덮어 주는 내 사랑은 말뿐인 약속이 아니란다. 나의 진실함이 네가 의지할 방패가 되어 준다.
오늘을 준비하며 필요한 것을 챙기는 동안 내게도 이야기해 다오. 힘이 필요한 자리와 감사한 마음을 함께 가져와도 좋아. 모든 일을 네 힘으로만 지켜 내려고 애쓰지는 말렴.
내 곁에서 잠깐 숨을 고르고 출발하자. 길을 조심히 살피고 서로의 도움을 받으며 걸어가렴. 너를 품는 사랑 안에서 하루를 시작하는 네 마음이 조용하고 든든하기를 바란다.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시편 91편 4절
새번역4주님이 그의 깃으로 너를 덮어 주시고 너도 그의 날개 아래로 피할 것이니, 주님의 진실하심이 너를 지켜 주는 방패와 갑옷이 될 것이다.
말씀의 뜻
시편은 하나님께 피하는 사람의 보호를 깃과 날개로 묘사하며, 하나님의 진실하심이 방패와 갑옷이 된다고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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