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Α · Ω하루의 시작

네 마음에게 건네는 말

사랑하는 우리 아들,

자기 마음을 돌아볼 때에도 다정하고 정직한 말을 골라 보렴. 우리 아들, 기쁜 마음에는 감사를, 가라앉은 마음에는 돌봄을 담아도 좋아. 오늘의 느낌을 내 앞에 천천히 들려주렴.

시인은 낙심한 자기 영혼에게 말을 걸며 나를 기다리라고 했단다. 슬픔을 못 본 척하거나 즉시 기뻐하라고 밀어붙인 말이 아니야. 괴로운 마음을 바라보면서도 다시 나를 찬양할 소망을 놓지 않은 고백이지.

네 마음이 어떤지 한 문장으로 적어 보자. 도움이 필요하다면 청하고, 할 수 있는 일은 작게 시작하렴. 마음을 다그치지 않으면서도 나를 향한 소망을 품을 수 있어. 그 마음 그대로 나와 하루를 걸어 보렴.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시편 43편 5절

새번역

5내 영혼아, 어찌하여 그렇게도 낙심하며, 어찌하여 그렇게도 괴로워하느냐? 하나님을 기다려라. 이제 내가, 나의 구원자, 나의 하나님을, 또다시 찬양하련다.

말씀의 뜻

시인은 낙심하고 괴로워하는 자기 영혼에게 하나님을 기다리라고 권하며, 구원자이신 하나님을 다시 찬양하겠다고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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