Α · Ω하루의 시작
성을 기쁘게 하는 물길
사랑하는 우리 아들,
조용히 흐르는 물을 떠올리며 내 앞에서 잠깐 머물러 보렴. 우리 아들, 세상의 소식을 살피는 시간과 네 마음을 돌보는 시간을 함께 가질 수 있단다. 오늘 필요한 평안을 내게 구해 보자.
시인은 흔들리는 바깥 풍경 가운데 하나님의 성을 기쁘게 하는 강을 바라보았단다. 성의 중심에는 내가 있다는 고백이지. 그 노래를 읽으며 나의 임재를 의지하는 공동체의 기쁨을 생각해 보렴.
오늘 네가 돌볼 자리와 함께할 사람을 떠올려 보자. 평온한 인사를 건네고 필요한 도움을 나누어도 좋아. 큰 소식에 마음이 흔들리는 때에도 모든 일을 혼자 붙들려 하지 말고 내게 마음을 들려주렴.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시편 46편 4–5절
새번역4오, 강이여! 그대의 줄기들이 하나님의 성을 즐겁게 하며, 가장 높으신 분의 거룩한 처소를 즐겁게 하는구나.
5하나님이 그 성 안에 계시니, 그 성이 흔들리지 않는다. 동틀녘에 하나님이 도와주신다.
말씀의 뜻
시인은 하나님의 성을 기쁘게 하는 강과 그 안에 계시는 하나님을 노래하며, 하나님이 동틀녘에 그 성을 도우신다고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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