Α · Ω하루의 시작
오늘의 목소리로 부르는 노래
사랑하는 우리 아들,
오늘 아침 네 목소리를 듣고 싶구나. 수금과 거문고가 함께 울리듯, 여러 사람의 찬양이 모일 때도 나는 기쁘고 네가 조용히 건네는 노래 한 소절도 참 반갑단다.
익숙한 곡이어도 오늘의 고마움을 담으면 새롭게 들릴 수 있어. 내게 잘 보이려 노래를 꾸미기보다, 받은 사랑을 기뻐하는 네 마음을 들려주렴. 정직한 마음으로 나를 즐거워해 주면 좋겠구나.
하루를 준비하며 흥얼거리는 찬송도 좋다. 음악이 없는 자리에서는 다정한 감사의 말로 찾아와도 되고. 너의 오늘에 기쁨이 흐르기를 바란다. 나는 너와 함께 노래하고 싶구나.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시편 33편 1–3절
새번역1의인들아, 너희는 주님을 생각하며 기뻐하여라. 정직한 사람들아, 찬양은, 너희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다.
2수금을 타면서, 주님을 찬양하여라. 열 줄 거문고를 타면서, 주님께 노래하여라.
3새 노래로 주님을 찬양하면서, 아름답게 연주하여라.
말씀의 뜻
시인은 의롭고 정직한 이들에게 수금과 열 줄 거문고로 주님을 찬양하며 새 노래를 아름답게 연주하라고 권한다.
성경전서 새번역 © 대한성서공회원문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