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Α · Ω하루의 시작

기다리는 사람의 용기

사랑하는 우리 아들,

기다림이 필요한 일에도 하루를 성실히 살아갈 자리가 있단다. 우리 아들, 빨리 정해지는 일과 시간을 두어야 하는 일을 구별하며 내게 지혜를 구해 보렴. 기다림도 기도의 시간이 될 수 있어.

시인은 나를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내라고 했단다. 그 용기는 원하는 날짜를 알아맞히는 확신이 아니야. 나를 사랑하며 신실함을 지키고, 불확실한 오늘에도 해야 할 선한 일을 놓지 않는 마음이지.

기다릴 일이 있다면 확인할 때를 정하고 그 사이에 돌볼 일을 찾아보렴. 답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네가 할 수 있는 말을 성실히 전해도 좋아. 오늘의 작은 선을 귀히 여기며 나를 의지하는 용기를 길러 가자.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시편 31편 23–24절

새번역

23주님을 믿는 성도들아, 너희 모두 주님을 사랑하여라. 주님께서 신실한 사람은 지켜 주시나, 거만한 사람은 가차없이 벌하신다.

24주님을 기다리는 사람들아, 힘을 내어라. 용기를 내어라.

말씀의 뜻

시인은 성도들에게 신실한 이를 지키시는 주님을 사랑하라고 권하고, 주님을 기다리는 이들에게 힘과 용기를 내라고 격려한다.

성경전서 새번역 © 대한성서공회원문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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