Α · Ω하루의 시작
곧은 길을 묻는 용기
사랑하는 우리 아들,
나는 네가 진실하고 안전한 길을 걸었으면 한다. 거짓말과 폭력이 옳은 것을 대신할 수는 없단다. 그런 일을 만나게 된다면 혼자 견디는 것만이 믿음이라고 생각하지 말렴.
어느 길로 가야 할지 내게 묻고 필요한 도움도 구하렴. 너의 생명은 소중하다. 상대의 거짓에 맞서 너까지 거짓을 고르기보다, 진실을 지키며 보호받을 길을 함께 찾아가자.
오늘이 평온한 날이라면 그 평안을 기쁘게 누려도 좋아. 바른 길을 가르쳐 달라는 기도는 언제든 내게 할 수 있단다. 네 발걸음과 네 목소리를 사랑으로 돌보고 싶구나.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시편 27편 11–12절
새번역11주님, 주님의 길을 나에게 가르쳐 주십시오. 내 원수들이 엿보고 있으니, 나를 안전한 길로 인도하여 주십시오.
12그들이 거짓으로 증언하며, 폭력을 휘둘러서 나에게 대항해 오니, 내 목숨을 내 원수의 뜻에 내맡기지 마십시오.
말씀의 뜻
거짓 증언과 폭력의 위협을 받는 시인은 주님께 길을 가르쳐 주시고 원수들의 뜻에 내맡기지 말아 달라고 간구한다.
성경전서 새번역 © 대한성서공회원문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