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Α · Ω하루의 시작

많은 소원 사이의 하나

사랑하는 우리 아들,

이루고 싶은 일을 생각할 때 네 마음이 머물 자리도 함께 떠올려 보렴. 우리 아들, 계획이 많은 날에도 조용히 지내는 날에도 나와 의논할 시간을 둘 수 있단다.

시인은 내 집에서 나의 아름다움을 바라보고 나와 의논하며 살기를 구했단다. 일을 멈추고 아무것도 바라지 않겠다는 뜻은 아니야. 삶의 한가운데서 나와 함께 묻고 듣는 관계를 귀한 소원으로 삼았지.

오늘의 계획 가운데 한 가지를 내게 이야기해 보자. 일을 시작하거나 쉬는 순간에 짧게 기도해도 좋아. 무엇을 이루었는지와 함께 누구와 걸었는지도 기억하며 나와 하루를 살아가렴.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시편 27편 4절

새번역

4주님, 나에게 단 하나의 소원이 있습니다. 나는 오직 그 하나만 구하겠습니다. 그것은 한평생 주님의 집에 살면서 주님의 자비로우신 모습을 보는 것과, 성전에서 주님과 의논하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말씀의 뜻

시인은 한평생 주님의 집에 살며 그 자비로우신 모습을 뵙고 성전에서 주님과 의논하며 살아가는 한 가지 소원을 아뢴다.

성경전서 새번역 © 대한성서공회원문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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