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Α · Ω하루의 시작

나의 기도에서 우리의 기도로

사랑하는 우리 아들,

네 하루를 위해 기도할 때 함께 살아가는 사람도 떠올려 보렴. 우리 아들, 너의 바람을 충분히 말해도 좋아. 그 곁에 다른 이의 이름을 하나 더 놓으며 기도의 자리를 넓혀 보자.

시인은 자기 생명을 지켜 달라고 하다가 온 이스라엘을 고난에서 건져 달라고 기도를 넓혔단다. 개인의 절박함이 공동체를 기억하는 마음으로 이어졌지. 그 넓어지는 마음을 함께 배워 보렴.

오늘 기억하고 싶은 사람을 위해 지혜와 평안을 구하렴. 여력이 있다면 안부나 필요한 정보를 나누어도 좋아. 네 기쁨과 사정, 이웃의 삶을 함께 내게 들려주는 아침이 되었으면 해.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시편 25편 20–22절

새번역

20내 생명을 지켜 주십시오. 나를 건져 주십시오. 내가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여 주십시오. 나의 피난처는 오직 주님뿐입니다.

21완전하고 올바르게 살아가도록, 지켜 주십시오. 주님, 나는 주님만 기다립니다.

22하나님, 이스라엘을 그 모든 고난에서 건져 주십시오.

말씀의 뜻

시인은 자신의 생명을 지키고 올바르게 살게 해 달라고 간구한 뒤, 이스라엘을 모든 고난에서 건져 달라는 공동체의 기도로 마친다.

성경전서 새번역 © 대한성서공회원문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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