Α · Ω하루의 시작
우리 모두를 돌보는 목자
사랑하는 우리 아들,
나는 내 백성의 목자가 되어 돌본단다. 한 사람만 앞서 달리게 하고 나머지를 두고 가는 목자가 아니야. 힘이 필요한 사람도, 책임을 맡은 사람도 내게 기대어 함께 길을 갈 수 있어.
너도 내가 아끼는 사람이며 네 곁의 이웃도 그렇단다. 돌봄을 주기만 해야 한다고 여기지 말렴. 누군가 네게 손을 내밀 때 그 사랑을 받아들이는 것도 함께 사는 기쁨이지.
오늘 너와 함께할 이들을 내게 들려주려무나. 서로의 짐을 나누고 고마움을 주고받는 하루가 되면 좋겠구나. 오래도록 너희를 보살피는 내 사랑 안에서 편안히 출발하렴.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시편 28편 8–9절
새번역8주님은 주님의 백성에게 힘이 되시며, 기름 부어 세우신 왕에게 구원의 요새이십니다.
9주님의 백성을 구원하여 주십시오. 주님의 소유인 이 백성에게 복을 내려 주십시오. 영원토록 그들의 목자가 되시어, 그들을 보살펴 주십시오.
말씀의 뜻
시인은 주님을 백성과 기름 부은 왕의 힘이요 요새라 고백하며, 주님의 소유인 백성을 구원하고 영원히 목자처럼 돌봐 달라고 간구한다.
성경전서 새번역 © 대한성서공회원문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