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Α · Ω하루의 시작

사랑으로 부르는 반석

사랑하는 우리 아들,

나를 의지하는 기도는 사랑을 고백하는 말로 시작해도 좋단다. 우리 아들, 분주한 날에도 여유로운 날에도 잠깐 내 이름을 불러 보렴. 어떤 일을 할지와 함께 누구를 의지할지도 생각해 보자.

시인은 나를 사랑한다고 말한 뒤 반석, 요새, 방패라는 이름을 이어 불렀단다. 단단한 그 말들 속에는 위험 가운데 내 도움을 구했던 기억이 있어. 그 고백을 너도 천천히 마음에 담아 보렴.

오늘 할 일을 내게 이야기하며 감사와 부탁을 함께 전해 보자. 도움이 필요한 부분에는 사람의 손길도 구해도 좋아. 힘이 다할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평범한 시작부터 나와 함께 걸어가렴.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시편 18편 1–3절

새번역

1나의 힘이신 주님,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2주님은 나의 반석, 나의 요새, 나를 건지시는 분, 나의 하나님은 내가 피할 바위, 나의 방패, 나의 구원의 뿔, 나의 산성이십니다.

3나의 찬양을 받으실 주님, 내가 주님께 부르짖습니다. 주님께서 나를 원수들에게서 건져 주실 것입니다.

말씀의 뜻

구원받은 시인은 주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며 반석과 요새와 방패로 찬양하고, 원수에게서 건지실 주님께 부르짖는다.

성경전서 새번역 © 대한성서공회원문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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