Α · Ω하루의 시작
발자국을 고르는 시간
사랑하는 우리 아들,
남들이 다 가는 길이라고 네가 꼭 따라가야 하는 것은 아니란다. 누군가의 것을 빼앗으며 앞서가는 길이라면, 잠시 멈추어 내 말을 들어 주렴. 나는 네 발걸음이 정직하기를 바란다.
이익을 얻을 기회에도 사람을 귀히 여기는 마음을 놓치지 말아라. 더디더라도 내 발자취를 따라 걷는 길에서 너는 사랑을 배울 수 있어. 너와 함께 그 길을 걷고 싶구나.
오늘의 선택을 혼자 서둘러 정하지 않아도 좋다. 무엇이 바른지 내게 물으며 한 걸음씩 가 보자. 네가 밟고 지나갈 자리에 다른 사람의 아픔을 남기지 않는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시편 17편 4–5절
새번역4남들이야 어떠했든지, 나만은 주님께서 하신 말씀을 따랐기에, 약탈하는 무리의 길로 가지 않았습니다.
5내 발걸음이 주님의 발자취만을 따랐기에, 그 길에서 벗어난 일이 없었습니다.
말씀의 뜻
시인은 다른 이들의 약탈하는 길을 따르지 않고 주님의 말씀에 따라 그 발자취를 지켜 걸어왔다고 하나님께 아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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