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Α · Ω하루의 시작

네 몫을 기쁘게 가꾸며

사랑하는 우리 아들,

익숙한 자리를 새로운 마음으로 바라보는 아침이 되어 보자. 우리 아들, 네 삶에서 귀히 돌보고 싶은 것은 무엇이니? 많고 적음을 재기 전에 그 뜻부터 내게 이야기해 보렴.

시인은 줄로 잰 땅과 아름다운 유산을 말하면서, 먼저 내가 자신의 몫이라고 고백했단다. 가진 것을 무조건 많다고 여기라는 뜻은 아니야. 나와 함께 사는 관계를 바탕으로 자기 자리를 바라보는 기쁨이지.

오늘 돌볼 수 있는 것 하나를 골라 보렴. 한 끼를 정성껏 먹거나 맡은 일을 성실히 하는 것도 좋아. 필요한 것은 솔직히 구하면서, 주어진 삶을 귀하게 가꾸는 기쁨을 함께 배워 가자.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시편 16편 5–6절

새번역

5아, 주님, 주님이야말로 내가 받을 유산의 몫입니다. 주님께서는 나에게 필요한 모든 복을 내려주십니다. 나의 미래는 주님이 책임지십니다.

6줄로 재어서 나에게 주신 그 땅은 기름진 곳입니다. 참으로 나는, 빛나는 유산을 물려받았습니다.

말씀의 뜻

시인은 주님을 자신에게 주어진 유산의 몫으로 고백하고, 주님께 받은 삶의 터전을 아름다운 유산으로 기뻐한다.

성경전서 새번역 © 대한성서공회원문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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