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를 받을 당신은

Α · Ω하루의 시작

은혜로 들어서는 문

사랑하는 우리 아들,

내 앞에 오는 아침을 은혜의 선물로 받아 보렴. 우리 아들, 잘해 낸 일을 보여 주려고 서두를 필요도, 배울 부분을 숨길 필요도 없단다. 나를 경외하며 오늘의 길을 함께 살펴보자.

시인은 자기 자격을 내세워 내 집에 들어온다고 하지 않았단다. 크신 은혜를 힘입어 나아오며 공의로운 길을 구했지. 너도 나의 선함을 의지하여 어떤 길을 걸을지 물어보렴.

오늘 맡은 일 하나를 내게 이야기해 보자. 바로잡을 부분이 있다면 필요한 사과나 수정을 차분히 시작하고, 감사할 일이 있다면 기뻐하렴. 은혜에 기대어 선 마음으로 다음 걸음을 골라 보렴.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시편 5편 7–8절

새번역

7그러나 나는 주님의 크신 은혜를 힘입어 주님의 집으로 나아갑니다. 경외하는 마음으로 주님의 성전 바라보며, 주님께 꿇어 엎드립니다.

8주님, 나를 대적하는 원수를 보시고, 주님의 공의로 나를 인도하여 주십시오. 내 앞에 주님의 길을 환히 열어 주십시오.

말씀의 뜻

악과 거짓을 멀리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시인은 큰 은혜를 힘입어 성전에 나아가며 공의로운 인도를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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