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를 받을 당신은

Α · Ω하루의 시작

고개를 들게 하는 기도

사랑하는 우리 아들,

하루를 시작하며 내 이름을 조용히 불러 보렴. 우리 아들, 기쁨을 나누고 싶을 때에도 용기가 필요할 때에도 내게 말을 걸 수 있단다. 길고 반듯한 말이 아니어도 좋아.

많은 대적에게 둘러싸인 시인은 나를 감싸 주는 방패, 고개를 들게 하는 분이라 불렀단다. 조롱보다 더 큰 목소리를 내기보다 부르짖어 기도하며 나를 의지했지.

오늘의 바람과 걱정을 내게 이야기해 보렴. 다른 사람의 평가를 듣게 될 때에는 자신을 돌아보되 그것만으로 네 이름을 정하지 말아라. 내 앞에서 고개를 들고 한 걸음 나가 보자.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시편 3편 3–4절

새번역

3그러나 주님, 주님은 나를 에워싸주는 방패, 나의 영광, 나의 머리를 들게 하시는 분이시니,

4내가 주님을 바라보며 소리 높여 부르짖을 때에, 주님께서는 그 거룩한 산에서 응답하여 주십니다. (셀라)

말씀의 뜻

대적들의 조롱에 둘러싸인 시인은 주님을 자신을 감싸는 방패와 머리를 들게 하시는 분으로 고백하며 부르짖는다.

성경전서 새번역 © 대한성서공회원문 확인

나에게 온 편지 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