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Α · Ω하루의 시작

낮은 자리의 사랑

사랑하는 우리 아들,

네게 맡겨진 힘과 재능을 오늘 누구를 위해 쓸 수 있을지 생각해 보렴. 다른 사람을 네 뜻대로 움직이는 것보다 그 사람이 잘 살아가도록 돕는 데서 큰 기쁨을 얻었으면 좋겠구나.

예수는 섬김을 받기보다 섬기고 생명을 내어 주는 길을 걸었단다. 너도 그 사랑을 바라보며 네 시간을 나누어 보아라. 눈에 띄지 않는 일을 맡아도 네 소중함이 줄어드는 것은 아니야.

오늘 한 사람의 부담을 덜어 주거나 그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 주렴. 높아 보이는 자리만 기다리지 않아도 사랑할 수 있단다. 아버지는 네가 기꺼이 사람 곁으로 낮아지는 모습을 귀히 여긴다.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마태복음 20장 26–28절

새번역

26그러나 너희끼리는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 너희 가운데서 위대하게 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27너희 가운데서 으뜸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한다.

28인자는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으며, 많은 사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몸값으로 치러 주려고 왔다."

말씀의 뜻

예수는 제자들에게 큰 자는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며 자신도 섬기고 생명을 내어 주러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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