Α · Ω하루의 끝
담을 허무신 평화
사랑하는 우리 아들,
우리 아들, 서로 다른 배경의 사람과 알아가는 기쁨에 마음을 열어 보렴. 다름을 존중하면서도 함께할 길을 찾을 수 있단다. 그리스도가 이루신 평화를 공동체의 삶과 이어 보자.
바울은 그리스도가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의 담을 허물고 둘을 한 몸으로 만들어 나와 화해시켰다고 전했단다. 너희의 평화는 같은 배경을 가진 사람만 모아 놓는 데서 시작되지 않아.
낯선 이야기를 들을 때 성급히 결론 내리지 말고 질문해 보렴. 다루어야 할 문제와 익숙하지 않은 차이를 구분하는 지혜도 필요해. 그리스도의 평화 안에서 서로를 환대할 마음을 내게 구하렴.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에베소서 2장 14–16절
새번역14그리스도는 우리의 평화이십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유대 사람과 이방 사람이 양쪽으로 갈라져 있는 것을 하나로 만드신 분이십니다. 그분은 유대 사람과 이방 사람 사이를 가르는 담을 자기 몸으로 허무셔서, 원수 된 것을 없애시고,
15여러 가지 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습니다. 그분은 이 둘을 자기 안에서 하나의 새 사람으로 만들어서 평화를 이루시고,
16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이 둘을 한 몸으로 만드셔서, 하나님과 화해시키셨습니다.
말씀의 뜻
바울은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로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의 적대와 가르는 담을 없애고 하나의 새 사람과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해시키셨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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