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부르시는 창조주
사랑하는 우리 아들,
밤하늘의 별을 생각해 보렴. 그 많은 별을 하나씩 불러내며 빠뜨리지 않는 내가 네 삶을 돌아보는 아버지란다. 네 사정이 작아서 내게 보이지 않을 것이라고 여기지 않아도 돼.
나는 땅 끝까지 지었고 지치지 않으며 지혜가 다하지 않는 하나님이야. 네가 모르는 것이 많다고 해서 내게도 길이 보이지 않는 것은 아니란다. 네 질문과 바람을 내게 맡길 수 있어.
오늘 밤에는 크고 작은 이야기를 편하게 들려주렴. 세상의 아름다움을 보고 기뻤던 말도 좋아. 너를 아는 창조주의 사랑을 믿으며 쉬렴. 아버지는 네가 모든 것을 혼자 헤아리느라 지치지 않았으면 좋겠구나.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이사야 40장 25–28절
새번역25거룩하신 분께서 말씀하신다. “그렇다면, 너희가 나를 누구와 견주겠으며, 나를 누구와 같다고 하겠느냐?”
26너희는 고개를 들어서, 저 위를 바라보아라. 누가 이 모든 별을 창조하였느냐? 바로 그분께서 천체를 수효를 세어 불러내신다. 그는 능력이 많으시고 힘이 세셔서, 하나하나, 이름을 불러 나오게 하시니, 하나도 빠지는 일이 없다.
27야곱아, 네가 어찌하여 불평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어찌하여 불만을 토로하느냐? 어찌하여 “주님께서는 나의 사정을 모르시고, 하나님께서는 나의 정당한 권리를 지켜 주시지 않는다” 하느냐?
28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너는 듣지 못하였느냐? 주님은 영원하신 하나님이시다. 땅 끝까지 창조하신 분이시다. 그는 피곤을 느끼지 않으시며, 지칠 줄을 모르시며, 그 지혜가 무궁하신 분이시다.
말씀의 뜻
이사야는 별들을 창조하고 부르시는 지치지 않는 하나님을 선포하며 자신의 사정과 권리가 하나님께 외면받는다고 말하는 이스라엘을 권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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