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를 받을 당신은

Α · Ω하루의 끝

오래 참으시는 자비

사랑하는 우리 아들,

나는 은혜를 베풀려고 기다리며 자비를 주려고 일어나는 하나님이란다. 네가 돌아올 길을 성급히 닫는 아버지가 아니야. 나를 의지하며 바르게 살아가기를 기다리는 사랑을 알아주면 좋겠구나.

나는 공의를 귀하게 여기기에 잘못을 가볍게 넘기지는 않아. 그러나 잘못을 인정하고 돌아오는 자녀에게 자비를 베풀고 싶단다. 네가 기대는 것이 무엇인지 내 앞에서 솔직히 살펴도 좋아.

이 저녁에는 고마운 마음과 돌아볼 마음을 함께 들려주렴. 둘 중 하나만 골라야 하는 것은 아니야. 아버지의 신실함을 믿고 내게 가까이 오렴. 나는 너와 진실한 사랑을 나누고 싶구나.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이사야 30장 18절

새번역

18그러나 주님께서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푸시려고 기다리시며, 너희를 불쌍히 여기시려고 일어나신다. 참으로 주님께서는 공의의 하나님이시다. 주님을 기다리는 모든 사람은 복되다.

말씀의 뜻

이사야는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았던 백성에게도 주님이 은혜와 자비를 베풀려고 기다리시는 공의의 하나님이시며 그분을 기다리는 이가 복되다고 선포한다.

성경전서 새번역 © 대한성서공회원문 확인

나에게 온 편지 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