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Α · Ω하루의 끝

함께 거하실 날의 소망

사랑하는 우리 아들,

우리 아들, 함께한다는 기쁨을 일상에서 누리며 더 깊은 소망도 바라보렴.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는 자리에도 혼자 기도하는 자리에도 내게 이야기할 길이 있단다.

요한은 새 하늘과 새 땅, 하늘에서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을 보았단다. 그 환상에서 울려 온 소식은 내가 사람들과 함께 거하고 그들이 나의 백성이 된다는 것이었어. 함께 있음이 소망의 한가운데에 있지.

요한이 들은 함께 거하신다는 약속을 천천히 읽어 보자. 나누고 싶은 기쁨이나 필요한 위로를 내게 말해도 좋아. 장차 완성될 소망을 품고 지금의 관계를 따뜻하게 돌볼 마음을 구하렴.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요한계시록 21장 1–3절

새번역

1나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이전의 하늘과 이전의 땅이 사라지고, 바다도 없어졌습니다.

2나는 또 거룩한 도성 새 예루살렘이,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신부와 같이 차리고,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3그 때에 나는 보좌에서 큰 음성이 울려 나오는 것을 들었습니다. “보아라, 하나님의 집이 사람들 가운데 있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실 것이요,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이다. 하나님이 친히 그들과 함께 계시고,

말씀의 뜻

요한은 새 하늘과 새 땅과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을 보며 하나님이 사람들과 함께 거하시고 그들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리라는 선포를 듣는다.

성경전서 새번역 © 대한성서공회원문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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