Α · Ω하루의 끝
믿음과 함께 챙기는 준비
사랑하는 우리 아들,
다가올 일을 차분히 준비하는 네 손길도 나는 귀하게 여긴단다. 여호수아는 요단을 건너기 전에 백성에게 양식을 챙기라고 했어. 약속을 믿는 마음과 실제로 준비하는 손이 함께 있었지.
너도 나를 믿으며 네가 할 수 있는 것을 정성껏 돌보렴. 필요한 것을 알아보고 도움을 구하는 일은 믿음과 멀지 않단다. 준비할 몫을 맡은 네가 지혜롭게 살아가면 좋겠구나.
이 저녁에 챙길 것을 챙겼다면 편히 쉬어도 돼. 내일의 모든 변수를 미리 없앨 수는 없으니까. 남은 일은 아버지께 맡겨 주렴. 네가 준비와 쉼을 함께 소중히 여기는 자녀이기를 바란다.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여호수아 1장 10–11절
새번역10그리하여 여호수아는 백성의 지도자들에게 명령을 내렸다.
11“진을 두루 다니며 백성들에게 알리시오. 양식을 예비하고, 지금부터 사흘 안에 우리가 이 요단 강을 건너, 주 우리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셔서 우리가 소유하게 될 땅으로 들어가, 그 땅을 차지할 것이라고 말하시오.”
말씀의 뜻
여호수아는 지도자들을 통해 백성에게 양식을 준비하고 사흘 안에 요단을 건너 하나님이 주시는 땅으로 들어갈 것이라고 알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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