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Α · Ω하루의 끝

서로 이어져 자라는 몸

사랑하는 우리 아들,

네가 잘하는 몫이 있고 다른 사람에게 배울 몫도 있단다. 몸의 모든 마디가 같은 일을 하지 않듯, 함께하는 자리에서 모두가 같은 모습일 필요는 없어. 서로 이어져 있다는 것이 소중하지.

예수가 머리가 되어 이끄는 공동체 안에서 너의 몫을 기쁘게 받아들이렴. 진실은 사랑으로 말하고 다른 이의 수고도 귀히 보아 주면 좋겠구나. 네 힘만으로 온몸을 움직여야 하는 것은 아니야.

오늘 함께한 사람을 떠올리며 감사해도 좋단다. 도움을 받았다면 고맙게 누리고 네가 나눈 것도 기쁘게 받아들이렴. 아버지는 너희가 경쟁만 하기보다 서로 자라도록 도우며 살기를 바란다.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에베소서 4장 15–16절

새번역

15우리는 사랑으로 진리를 말하고 살면서, 모든 면에서 자라나서, 머리가 되시는 그리스도에게까지 다다라야 합니다.

16온 몸은 머리이신 그리스도께 속해 있으며, 몸에 갖추어져 있는 각 마디를 통하여 연결되고 결합됩니다. 각 지체가 그 맡은 분량대로 활동함을 따라 몸이 자라나며 사랑 안에서 몸이 건설됩니다.

말씀의 뜻

바울은 성도들이 사랑으로 진리를 말하며 머리이신 그리스도에게 자라가고 각 지체의 활동과 연결을 통해 몸 전체가 사랑 안에서 세워진다고 가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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