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를 받을 당신은

Α · Ω하루의 끝

말씀과 노래가 머무는 저녁

사랑하는 우리 아들,

하루를 마치는 시간에 네 마음을 채우는 말이 따뜻하면 좋겠구나. 서로를 몰아세우는 말보다 예수의 가르침이 넉넉히 오가고, 고마움을 담은 노래가 들리는 삶을 나는 바라.

내가 너희를 한 몸으로 부른 것은 함께 평화를 누리게 하려는 것이란다. 서로 배우고 권하는 동안에도 사랑을 잃지 않고, 받은 은혜를 기쁘게 나누어 주면 좋겠구나.

오늘 네 마음에 남은 노래를 들려주어도 좋아. 작은 목소리의 찬송에도 나는 귀를 기울인단다. 조용한 저녁에 감사 한마디를 나누며, 그리스도의 평화 안에서 편히 쉬렴.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골로새서 3장 15–16절

새번역

15그리스도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을 지배하게 하십시오. 이 평화를 누리도록 여러분은 부르심을 받아 한 몸이 되었습니다. 또 여러분은 감사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16그리스도의 말씀이 여러분 가운데 풍성히 살아 있게 하십시오. 온갖 지혜로 서로 가르치고 권고하십시오. 감사한 마음으로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로 여러분의 하나님께 마음을 다하여 찬양하십시오.

말씀의 뜻

바울은 한 몸으로 부름받은 성도들에게 그리스도의 평화가 다스리고 말씀이 풍성히 거하도록 서로 가르치며 감사로 찬양하라고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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