Α · Ω하루의 끝
익숙한 사이에 담는 다정함
사랑하는 우리 아들,
네가 가장 익숙하게 부르는 사람들에게도 다정한 말이 닿으면 좋겠구나. 가까운 사이라고 마음이 거칠어도 괜찮은 것은 아니란다. 나는 가족 안에서 서로의 기운을 살려 주는 사랑을 바라.
배우자를 소중히 여기고 부모를 존중하며, 아이의 작은 마음도 꺾지 않고 듣는 집이 참 귀해. 서로를 편하게 대하면서도 함부로 대하지 않는 따뜻함이 네 말에 담기면 좋겠어.
오늘 고맙게 느낀 것이 있다면 가까운 사람에게도 전해 보렴. 다정함은 거창한 준비 없이 시작할 수 있단다. 아버지는 네가 사랑받는 만큼 곁의 사람도 존중하며 편안히 살아가기를 바란다.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골로새서 3장 19–21절
새번역19남편 된 이 여러분, 아내를 사랑하십시오. 아내를 모질게 대하지 마십시오.
20자녀 된 이 여러분, 모든 일에 부모에게 복종하십시오. 이것이 주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일입니다.
21어버이 된 이 여러분, 여러분의 자녀들을 격분하게 하지 마십시오. 그들의 의기를 꺾지 않아야 합니다.
말씀의 뜻
바울은 가정의 관계를 권면하며 남편에게 아내를 사랑하고 모질게 대하지 말 것과 부모에게 자녀를 격분시켜 낙심하게 하지 말 것을 당부한다.
성경전서 새번역 © 대한성서공회원문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