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를 받을 당신은

Α · Ω하루의 끝

서로에게 생기를 주는 만남

사랑하는 우리 아들,

네 곁에 오기만 해도 반가운 사람이 있겠구나. 함께 웃거나 조용히 이야기하는 시간이 마음에 생기를 줄 수 있단다. 바울도 찾아온 세 사람을 기뻐하며 그들의 수고를 알아주기를 바랐어.

나는 네가 사람을 문제를 해결해 주는 능력으로만 보지 않았으면 좋겠구나. 시간을 내어 찾아오고 마음을 들어 주는 사랑도 귀해. 다정히 곁에 있는 것만으로 서로에게 선물이 될 수 있단다.

생각나는 고마운 얼굴이 있다면 내게 들려주렴. 다음에 만날 때 그 반가움을 말해도 좋겠구나. 너도 사랑을 받고 또 누군가를 편안히 맞이하는 기쁨을 이 저녁에 누렸으면 좋겠단다.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고린도전서 16장 17–18절

새번역

17나는 스데바나와 브드나도와 아가이고가 온 것을 기뻐합니다. 그것은, 여러분을 만나지 못해서 생긴 아쉬움을, 이 사람들이 채워 주었기 때문입니다.

18이 사람들은 나의 마음과 여러분의 마음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여러분은 이런 사람들을 알아주어야 합니다.

말씀의 뜻

바울은 스데바나와 브드나도와 아가이고의 방문이 자신과 고린도 성도들의 마음에 생기를 주었다며 그런 사람들을 인정해 달라고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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