Α · Ω하루의 끝
믿음이 차린 식탁
사랑하는 우리 아들,
나를 믿게 된 기쁨이 네 손에도 묻어나면 좋겠구나. 간수는 세례를 받고 기뻐하며 바울과 실라의 상처를 씻고 음식을 차렸어. 믿음의 기쁨을 가까운 사람에게 다정히 건넨 것이란다.
너도 거창한 표현을 찾기보다 지금 필요한 사랑을 나누면 좋겠어. 한 끼를 대접하고 자리를 내어 주는 것처럼 평범한 행동에도 내 사랑을 담을 수 있단다.
오늘 저녁에 누린 것이 있다면 나와 함께 기뻐하자꾸나. 네 기쁨을 함께 나눌 사람이 있다면 반갑게 맞이해도 좋아. 나는 네가 나를 믿으며 사람과 더 따뜻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싶단다.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사도행전 16장 33–34절
새번역33그 밤 그 시각에, 간수는 그들을 데려다가, 상처를 씻어 주었다. 그리고 그와 온 가족이 그 자리에서 세례를 받았다.
34간수는 그들을 자기 집으로 데려다가 음식을 대접하였다. 그는 하나님을 믿게 된 것을 온 가족과 함께 기뻐하였다.
말씀의 뜻
간수는 한밤에 바울과 실라의 상처를 씻고 가족과 세례받은 뒤 그들을 집에서 대접하며 하나님을 믿게 된 것을 기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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