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Α · Ω하루의 끝

돌아와 함께 기도한 사람들

사랑하는 우리 아들,

돌아가서 마음을 나눌 사람이 있다는 것은 참 고마운 일이란다. 베드로와 요한도 풀려난 뒤 동료들에게 돌아가 겪은 일을 이야기했어. 함께 나를 부르는 사람들이 그들을 맞아 주었지.

너에게도 기쁜 소식과 어려운 사정을 함께 나눌 관계가 자라기를 바라. 늘 혼자 정리한 뒤에야 말할 필요는 없단다. 신뢰할 만한 사람에게 네 이야기를 맡겨도 좋아.

나는 하늘과 땅과 바다를 지은 아버지야. 너희가 함께 나를 바라보며 기도하는 시간을 소중히 여긴단다. 이 밤에는 네 곁의 사람들을 내게 맡겨 주렴. 서로를 돌보는 다정한 관계를 누렸으면 좋겠구나.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사도행전 4장 23–24절

새번역

23베드로와 요한은 풀려나는 길로 동료들에게로 가서,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한 말을 낱낱이 일렀다.

24동료들은 이 말을 듣고서, 다같이 하나님께 부르짖어 아뢰었다.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지으신 주님,

말씀의 뜻

풀려난 베드로와 요한이 지도자들의 말을 동료들에게 전하자 공동체는 함께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 기도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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