Α · Ω하루의 끝
예수 안에서 얻는 평화
사랑하는 우리 아들,
예수는 제자들이 흩어질 것을 알면서도 그들에게 평화를 건넸단다. 믿음이 늘 단단할 때에만 그들을 사랑한 것이 아니야. 연약함까지 아는 사랑을 너도 믿고 의지했으면 좋겠구나.
세상을 이긴 예수 안에서 용기를 얻으렴. 모든 상황을 네 힘으로 이겨야 한다는 말이 아니야. 어려운 날에도 믿고 돌아갈 사랑이 있음을 알고, 선한 길을 놓지 않기를 바라는 것이란다.
이 저녁에는 네가 필요한 용기를 내게 말해 주렴. 즐거운 일을 기대하는 마음도 함께 나누어도 좋아. 네 삶이 예수 안에서 평화를 누리도록 아버지께 맡기고 편히 쉬렴.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요한복음 16장 31–33절
새번역31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이제는 너희가 믿느냐?
32보아라, 너희가 나를 혼자 버려 두고, 제각기 자기 집으로 흩어져 갈 때가 올 것이다. 그 때가 벌써 왔다. 그런데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니, 나는 혼자 있는 것이 아니다.
33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말한 것은, 너희가 내 안에서 평화를 얻게 하려는 것이다. 너희는 세상에서 환난을 당할 것이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말씀의 뜻
예수님은 제자들이 흩어질 것을 아시지만 아버지가 함께하심을 밝히시고 환난 속에서도 자신 안에서 평화와 용기를 얻으라고 말씀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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