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를 받을 당신은

Α · Ω하루의 끝

사랑받는 이의 기도

사랑하는 우리 아들,

나는 너를 친히 사랑한단다. 누군가 대신 부탁해 주어야 마지못해 네 이야기를 듣는 아버지가 아니야. 예수가 내게서 온 것을 믿고 사랑하는 네가 내게 가까이 오기를 바라.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은 먼 절차를 통과해야 한다는 뜻이 아니란다. 아들을 통해 베푼 사랑 안에서 네가 아버지께 마음을 나눌 수 있다는 기쁜 일이야.

오늘 밤에는 네 말로 나를 불러 주렴. 소소한 감사와 내일의 바람도 좋아. 멋진 말을 고르느라 네 마음을 놓치지 않아도 돼. 나는 네가 사랑받고 있음을 알며 편안히 이야기해 주면 좋겠구나.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요한복음 16장 25–28절

새번역

25“지금까지는 이런 것들을 내가 너희에게 비유로 말하였으나, 다시는 내가 비유로 말하지 아니하고 아버지에 대하여 분명히 말해 줄 때가 올 것이다.

26그 날에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구할 것이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아버지께 구하겠다는 말이 아니다.

27아버지께서는 친히 너희를 사랑하신다. 그것은,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고, 또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을 믿었기 때문이다.

28나는 아버지에게서 나와서 세상에 왔다. 나는 세상을 떠나서 아버지께로 간다.”

말씀의 뜻

예수님은 자신을 사랑하고 하나님께로부터 오심을 믿는 제자들을 아버지가 친히 사랑하시며 그들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하게 될 것을 말씀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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