Α · Ω하루의 끝
주님의 손에 있는 생명
사랑하는 우리 아들,
양이 목자의 목소리를 알아듣듯 너도 내 아들의 말을 가까이하며 살아가렴. 나는 너를 막연한 무리 가운데 하나로만 알지 않아. 예수는 자신의 양을 알고 생명을 준단다.
네가 내 손을 얼마나 세게 붙드느냐만 바라보지 말렴. 너를 붙드는 손이 누구의 손인지도 보아 주렴. 예수와 아버지의 손에서 아무도 그 양을 빼앗지 못한다는 약속이 있단다.
이 밤에는 모든 것을 네 힘으로 지켜야 한다는 생각을 잠시 쉬게 하렴. 말씀을 따라 살아갈 마음을 내게 맡기고 편히 쉬어도 좋아. 너를 생명으로 지키는 내 사랑이 가볍지 않음을 알기를 바라.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요한복음 10장 27–30절
새번역27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은 나를 따른다.
28나는 그들에게 영생을 준다. 그들은 영원토록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아무도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아 가지 못할 것이다.
29그들을 나에게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도 더 크시다. 아무도 아버지의 손에서 그들을 빼앗아 가지 못한다.
30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다.”
말씀의 뜻
예수님은 자신을 알고 따르는 양들에게 영생을 주시며 아무도 그들을 자신과 아버지의 손에서 빼앗을 수 없다고 말씀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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