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를 받을 당신은

Α · Ω하루의 끝

주님의 이름으로 함께 구하며

사랑하는 우리 아들,

내 이름으로 사람들이 함께 마음을 모을 때 나는 그 자리를 소중히 여긴단다. 많은 사람이 모여야만 귀한 것은 아니야. 두세 사람이 서로를 사랑하며 기도하는 시간에도 예수는 함께한단다.

함께 지내다 풀어야 할 일이 생기면 서로를 이기려는 마음보다 내 뜻을 먼저 구하렴. 한 사람의 이야기를 귀히 듣고 관계를 바르게 세워 가려는 마음을 나는 기쁘게 받는다.

오늘 밤에는 함께 기도하고 싶은 사람을 내게 이야기해도 좋겠구나. 작게 모인 자리에서 나누는 진실한 기도를 소홀히 여기지 말렴. 나는 너희가 내 사랑 안에서 서로를 돌보기를 바란단다.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마태복음 18장 19–20절

새번역

19내가 [진정으로] 거듭 너희에게 말한다. 땅에서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합심하여 무슨 일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에게 이루어 주실 것이다.

20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여 있는 자리, 거기에 내가 그들 가운데 있다."

말씀의 뜻

예수님은 공동체에서 형제의 잘못을 다루는 가르침에 이어 합심하여 구하는 기도를 말씀하시고, 자신의 이름으로 모인 두세 사람 가운데 함께한다고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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