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Α · Ω하루의 끝

아들을 통해 아버지를 알아가며

사랑하는 우리 아들,

나를 많이 안다고 증명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된단다. 어린아이가 아버지의 이야기를 듣듯 마음을 열어 주렴. 나는 네 지식의 크기로 사랑을 나누어 주는 아버지가 아니야.

예수는 어린아이들에게 내 뜻이 드러난 것을 기뻐하며 감사했어. 나를 알려 주는 아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면, 네가 혼자 짐작하던 모습보다 나를 더 깊이 알아 갈 수 있단다.

오늘 밤에는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해도 좋아. 묻고 배우려는 너의 마음이 나는 반갑구나. 네가 누군가에게 똑똑해 보이기보다 내 사랑 안에서 기쁘게 자라기를 바란단다.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마태복음 11장 25–27절

새번역

25그 때에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이 일을 지혜 있고 똑똑한 사람들에게는 감추시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드러내어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26그렇습니다. 아버지, 이것이 아버지의 은혜로운 뜻입니다.

27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맡겨주셨습니다. 아버지 밖에는 아들을 아는 이가 없으며, 아들과 또 아들이 계시하여 주려고 하는 사람 밖에는 아버지를 아는 이가 없습니다."

말씀의 뜻

예수님은 하나님이 어린아이들에게 드러내신 일을 감사하시며, 아들과 아들이 드러내고자 하는 사람을 통해 아버지를 알게 된다고 말씀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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