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Α · Ω하루의 끝

예배에서 일상으로 이어지는 사랑

사랑하는 우리 아들,

내게 드리는 노래와 기도가 네 일상에서도 이어지면 좋겠구나. 예배하는 자리에서만 다정한 자녀가 아니라, 식탁과 길과 일터에서도 사람을 귀하게 대하는 너를 나는 보고 싶단다.

나와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많은 제물보다 귀하다는 말을 예수는 기쁘게 들었어. 나는 네가 형식을 잘 갖추는 일에 마음을 다 쓰다가 사랑할 사람을 놓치지 않기를 바라.

오늘 나눈 친절이 있다면 나도 함께 기뻐하고 싶구나. 아직 사랑하기 어려운 사람이 있다면 그 마음도 내게 들려주렴. 네 예배와 네 삶이 같은 사랑을 향해 자라기를 바란다.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마가복음 12장 32–34절

새번역

32그러자 율법학자가 예수께 말하였다. "선생님, 옳은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그 밖에 다른 이는 없다고 하신 그 말씀은 옳습니다.

33또 마음을 다하고 지혜를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자기 몸 같이 사랑하는 것이, 모든 번제와 희생제보다 더 낫습니다."

34예수께서는, 그가 슬기롭게 대답하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하나님의 나라에서 멀리 있지 않다." 그 뒤에는 감히 예수께 더 묻는 사람이 없었다.

말씀의 뜻

한 율법학자가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제사보다 낫다고 대답하자, 예수님은 그의 지혜를 보시고 하나님 나라에서 멀지 않다고 말씀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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