Α · Ω하루의 끝
부르심을 따라가는 마음
사랑하는 우리 아들,
갈릴리 바닷가에서 그물을 던지던 이들을 예수는 제자로 불렀단다. 그들이 이미 모든 것을 잘해서 부른 것은 아니야. 함께 걸으며 사람을 사랑하는 삶을 배우게 하려는 부름이었지.
너도 완벽해진 뒤에야 나를 따를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렴. 익숙하게 붙들던 것보다 내 말에 마음을 둘 때, 네가 살아가는 방향도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단다.
나는 네 손이 그저 바쁘기만 하기보다 사람을 귀히 여기는 손이 되기를 바라. 오늘 밤에는 네가 향하고 싶은 삶을 내게 들려주렴. 내 가르침을 따라 살아가려는 마음이 내게는 참 귀하단다.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마가복음 1장 16–18절
새번역16예수께서 갈릴리 바닷가를 지나가시다가, 시몬과 그의 동생 안드레가 바다에서 그물을 던지고 있는 것을 보셨다. 그들은 어부였다.
17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
18그들은 곧 그물을 버리고 예수를 따라갔다.
말씀의 뜻
예수님은 갈릴리 바닷가에서 시몬과 안드레를 사람을 낚는 어부로 부르셨고, 두 사람은 곧 그물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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