Α · Ω하루의 끝
축복을 품고 돌아오는 길
사랑하는 우리 아들,
예수가 제자들에게 손을 들어 축복하던 모습을 마음에 담아 보렴. 헤어지는 순간에도 그들을 향한 사랑은 끊어지지 않았단다. 제자들은 그 사랑을 안고 기쁘게 돌아갔지.
너도 내 사랑을 받은 자녀로 하루를 살아가기를 바라. 내게 드리는 찬양이 예배하는 시간에만 머물지 않고, 사람을 대하는 말과 고마움을 표현하는 얼굴에도 묻어나면 좋겠구나.
이 밤에 감사할 일이 떠오른다면 내게 이야기해 주렴. 작고 평범한 기쁨도 함께 나누고 싶어. 나는 네가 축복을 구하는 마음뿐 아니라 받은 사랑을 누리는 마음으로도 내 곁에 오기를 바란단다.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누가복음 24장 50–53절
새번역50그리고 예수께서는 그들을 [밖으로] 베다니까지 데리고 가서, 손을 들어 그들을 축복하셨다.
51예수께서는 그들을 축복하시는 가운데, 그들에게서 떠나 하늘로 올라가셨다.
52그들은 예수께 경배하고, 크게 기뻐하면서, 예루살렘으로 돌아가서,
53하나님을 찬양하면서 날마다 성전에서 지냈다.
말씀의 뜻
예수님은 베다니에서 제자들을 축복하시며 하늘로 올라가셨고, 제자들은 경배한 뒤 기뻐하며 돌아가 성전에서 하나님을 찬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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