Α · Ω하루의 끝
말씀 앞에서 열린 마음
사랑하는 우리 아들,
나는 네가 성경을 읽으며 해야 할 일만 찾기보다, 너를 위해 베푼 사랑을 먼저 만나기를 바란단다. 예수가 고난을 겪고 다시 살아난 것은 너와 멀리 떨어진 이야기가 아니야.
제자들의 마음을 열어 그 사랑을 깨닫게 했듯 너도 말씀을 알아가도록 나를 의지하렴. 죄를 돌이키고 용서받는 기쁜 소식은 몇 사람만의 몫으로 남겨 두지 않았단다.
내 사랑은 모든 민족에게 전해질 만큼 넓어. 너도 그 사랑 안에서 자신과 이웃을 바라보렴. 오늘 읽은 말이 다 이해되지 않더라도, 나를 알아 가려는 네 마음을 나는 기쁘게 받는단다.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누가복음 24장 44–47절
새번역44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전에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하기를, 모세의 율법과 예언서와 시편에 나를 두고 기록한 모든 일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하였다."
45그 때에 예수께서는 성경을 깨닫게 하시려고, 그들의 마음을 열어 주시고,
46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곧 '그리스도는 고난을 겪으시고, 사흘째 되는 날에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실 것이며,
47그의 이름으로 죄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모든 민족에게 전파될 것이다' 하였다. 예루살렘에서부터 시작하여
말씀의 뜻
예수님은 제자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고난과 부활 및 모든 민족에게 전해질 회개와 죄사함을 설명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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